우승자, 단독 진행 기회 및 100만원 상금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위메프가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발굴에 나선다. 상생 프로젝트 ‘WE MAKE LIVE‘ 시즌1을 통해 쇼호스트 지망생과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동시에 지원한다.

위메프는 전문 쇼호스트 발굴을 위해 WE MAKE LIVE 시즌 1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 제공)
위메프는 전문 쇼호스트 발굴을 위해 WE MAKE LIVE 시즌 1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 제공)

5일 위메프에 따르면 방송은 쇼호스트 지망생 경연 형태로 진행한다. 시즌1에는 남성 쇼호스트 지망생 3인(최승현, 이동준, 노성민)이 현역 홈쇼핑 전문 쇼호스트(박지영)와 함께 각 3회씩 방송에 출연해 소상공인 상품을 소개한다.

경영 최종 우승자는 시즌1 마지막 10회차 방송에서 단독 공식 쇼호스트로 데뷔한다. 위메프가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출연 기회는 물론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우승자 선정은 전문가 평가 및 방송 최고 동접자수, 매출액 등을 합산해 결정한다.

‘WE MAKE LIVE‘는 5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2회씩(월·수 오후 6시/4월 12일 제외)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소비자는 위메프 앱·웹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시즌1 주요 판매 상품은 ▲부토라 등산화 ▲오바다푸드팩토리 반건조 오징어 ▲웰던푸드코리아 능이삼계탕 ▲태산알엔디 김부각 ▲해진식품 꼬막 ▲지한에프씨 곱창전골 ▲푸드고수 여수 갓김치 등이다.

위메프 신희운 상생협력팀장은 “’WE MAKE LIVE’는 일반적인 홈쇼핑 형태의 라이브커머스와 달리 경연과 상생이라는 스토리를 함께 담아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라이브방송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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