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새미네 마켓서 구매 가능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샘표의 간식 브랜드 질러(Ziller)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육포 마니아를 위한 ‘질러 肉PHO’ 기획팩을 선보였다. ‘질러 肉PHO’는 한자 고기 육(肉)과 베트남어로 쌀국수를 뜻하는 포(pho)를 결합해 육포와 쌀국수 제품으로 구성한 한정 기획팩이다. 

질러 肉PHO 기획팩
질러 肉PHO 기획팩

기획팩에는 질러의 베스트셀러 제품 5종(▲부드러운 육포 ▲크레이지 핫 육포 ▲직화풍 BBQ ▲갈릭바베큐 육포 ▲빠다콘쓰)과 타이 왕실 요리 전문 셰프가 개발한 티.아시아키친의 쌀국수 키트(▲하노이 쌀국수 소스 ▲라이스누들 쌀국수면)이 들어있다. 질러맨 미니 등신대도 구성에 포함했다.

‘질러 肉PHO’는 샘표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900원이다.

샘표 질러 담당자는 “만우절을 맞아 맛있는 웃음을 선물하고자 질러 육포와 이국적인 맛의 티.아시아키친 쌀국수를 함께 구성한 ‘질러 肉PHO’ 세트를 준비했다”며 “입안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즐거움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질러는 '지르고 싶은 순간, 질러!'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에게 맛과 재미를 선사하는 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펀슈머 눈길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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