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31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생중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오는 31일 코로나19 발생 후 서울시의 복지 분야 함의점과 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저소득, 노인, 보육 장애인 등 지역사회 돌봄체계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다.
먼저 최성숙 신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 시대, 종합사회복지관의 대응과 변화’를, 문용필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코로나19 유행상황에서의 장기요양서비스 변화 경향’을 발제한다. 이어 최윤경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육아분야 대응체계 점검 및 지원 방안’을, 이한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와 장애인 이슈’ 발제 후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토론회 관심이 있는 시민 등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공청회 / 제2대회의실'을 유튜브에 검색하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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