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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CEO 주식] 3월 셋째 주, 대주전자재료 주가 13% ↑
  • 박우선 기자
  • 승인 2021.03.22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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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CEO 40명 중 4명 이끄는 회사, 10% 이상 주가 상승
대주전자재료 임일지 대표이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3월 셋째 주 10% 이상 주가 상승을 이끈 여성 CEO는 40명 중 4명이다.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이사의 주식재산은 1000억 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본보(우먼컨슈머) 조사 결과 3월 12일 대비 19일 기준 여성 CEO 40명 중 33명은 주가가 전주보다 상승했다.

주가 상승률이 좋은 곳은 임일지 대표이사가 활약하는 대주전자재료다. 이 회사의 12일 주가는 1주당 3만 8100원에서 19일에는 4만 3050원으로 13%나 올랐다. 이 회사의 올 초(1월 4일) 주가는 4만 7650원에서 출발해 같은 달 11일에는 5만 3100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다소 하락세를 보이면서 3월 9일 3만 5200원까지 내려앉았었다. 그러다 이달 9일부터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4만 3000원대 선까지 올랐다. 

2021 국내 상장사 여성 CEO 3월 12일 대비 19일 주가등락률 상하위 탑 5개사 (우먼컨슈머)

이외에도 한주 간 주가가 10% 이상 상승한 곳은 신성이엔지(대표이사 이지선), 에스맥(조경숙), 콜마비앤에이치(윤여원)로 파악됐다. 이 회사들은 각 10.7%, 10.6%, 10.5% 주가가 상승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달 12일 3095원에서 3425원으로 주가가 뛰었고, 에스맥도 같은 기간 1410원에서 1560원으로 상승했다. 콜마비앤에이치 역시 4만 8950원에서 5만 4100원까지 높아졌다. 

동남합성(박미령) 9.5%, 삼현철강(조윤선) 6.9%, 우리들제약(김혜연) 6.4%, 싸이맥스(정혜승) 6%, 하나투어(송미선) 5.9%, 네이버(한성숙) 5.7%, 이연제약(정순옥) 5.3%로 7곳이 5% 이상 주가가 올랐다. 

다만 에이블씨엔씨(조정열) -2.2%, 형지I&C(최혜원) -2%, 보해양조(임지선) -1.4%, 클리오(한현옥) -0.8%, YG엔터테인먼트(황보경) -0.7% 순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주식재산 100억 넘는 여성 CEO (우먼컨슈머)

◆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이사 1017억 원, 주식재산 1000억 클럽 입성 

3월 19일 기준 주요 여성 CEO 40명 중 주식부자 100억 클럽에는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전주와 같다. 14명 중 6명은 주식 재산이 전주보다 줄었다. 

3월 셋째 주 기준, 조사 대상 40명 여성 CEO 중 주식부자 1위 자리는 한현옥 클리오 대표이사가 여전히 자리했다. 이달 19일 기준 한 대표이사의 주식재산은 1663억 원이다. 이달 12일 1676억 원보다 13억 원 줄었다.

2위는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이사가 차지했다. 윤 대표이사의 이달 19일 기준 주식평가액은 1017억 원이다. 한주 새 주식재산이 96억 원 증가하며 주식부자 1000억 원클럽에 가입했다.

3위는 HL사이언스 이해연 대표이사는 796억 원에서 821억 원으로 높아졌다.

4위는 한국파마 박은희 대표이사다. 755억 원에서 767억 원으로 한주 새 11억 원 늘었다. 

한주 새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대주전자재료의 임일지 대표이사는 453억 원으로 전주보다 52억 원이나 증가했다. 

300억 원대에는 태경산업 김해련 대표이사 398억 원, 코스메카코리아 박은희 대표이사 389억 원으로 두 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중 박은희 대표이사는 전주보다 14억 원 증가하며 400억 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100억 원대에는 6명의 여성 CEO가 이름을 올렸다. 대림통상 고은희(158억 원), 조광페인트 양성아(154억 원), 싸이맥스 정혜승(151억 원), 삼현철강 조윤선(124억 원), 티에이치엔 이광연(120억 원), 깨끗한나라 최현수(117억 원) 대표이사 순으로 높았다. 

3월 12일 대비 19일 여성 CEO 상장사 시가총액 순위 증가 상위 5개사 (우먼컨슈머)

3월 12일 대비 19일 주가 변동으로 여성 CEO가 있는 상장사의 시가총액 순위도 크게 요동쳤다.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인 회사는 ‘에스맥’이다. 이 회사는 이달 12일 기준 시가총액이 3682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574위를 기록했다가 19일 4073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537위로 37계단 전진했다.

같은 기간 삼현철강 시가총액은 737억 원에서 788억 원으로 늘면서 시총 순위는 1839위에서 1809위로 30계단 앞섰다. 

대주전자재료 29계단(391위→362위), 동남합성 29계단(1087위→1058위) 올랐다. 싸이맥스도 865위에서 844위로 21계단 상승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본보(우먼컨슈머)가 국내 상장사 여성 CEO를 대상으로 올 3월 12일 대비 이달 19일 보통주(종가 기준) 주가 등락률을 조사한 데서 나왔다. 조사 대상은 상장사 주요 여성 경영자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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