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진호 만평]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은 확률형 아이템이 잠재능력 등을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해 구매했지만 최근 넥슨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보스 몬스터 공격 데미지 증가'(보), '몬스터 방어율 무시'(방)인 잠재능력 옵션은 세 개 옵션 중 최대 두 개까지만 재설정된다.

넥슨은 그 이유를 '아이템 획득의 밸런스 기준점을 과도하게 초과하는 상황을 방지하려는 목적'이라고 공지했지만 유저 소비자 기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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