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2021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고 10일 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중앙회장이 2월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2021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가운데)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중앙회장이 2월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2021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가운데)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41개 부서 임직원들은 코로나19를 극복할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는 1월 정보보호본부를 부문으로 승격시켜 상무급 부문장을 임명했다. 또 디지털금융본부에 디지털전략부를 신설하는 등 정보보호와 디지털금융 역량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새마을금고는 금융소비자보호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인적자원 확충에 이어 전 직원이 참여하는 '그린MG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박차훈 회장은 올해 경영목표 중심에는 '지역과의 상생' 정신이 있어야함을 강조한다. 또 지역새마을금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리스크관리 시스템 운용과 농어촌 소재 새마을금고가 상생할 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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