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사진= 후크엔터테인먼트)
윤여정 (사진= 후크엔터테인먼트)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배우 윤여정 씨가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21관왕을 달성했다. 

영화 <미나리>는 현지시각 8일, 2020 워싱턴 DC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할머니 순자역, 윤여정), 아역배우상(손자 데이비드역, 앨런 김)부문을 수상했다. 세계 영화상 61관왕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해 정착한 한인 가정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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