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분위기에 맞춰 아이들에게 한복을 입히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한복은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외관에 비해 실용성과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

오픈마켓 11번가는 설날을 앞두고 한복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내달 11일까지 실용성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유아동 설빔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복뿐만 아니라 아동복, 잡화 등 총 200여개의 상품을 최대 64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표 한복 브랜드로는 '금동이 아가한복', '쁘띠꼬까', '아씨우리옷', '소문난집' 등이 있다. 1만원대의 알뜰한복 초특가 코너에는 금동이 아가한복의 개량 한복이 19900원에 판매된다. 쁘띠꼬까의 개량한복과 신상한복은 17000원부터다.

이밖에 가격대 별로 3만원대 실속한복과 5만원대 명품한복 초특가 코너가 마련됐다.

11번가는 설빔 아동복으로 보온성과 패션성을 높인 인기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미니치치'의 티셔츠와 팬츠는 64할인해 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꼬마린'의 아동 상·하복 세트는 9900원부터 판매한다.

'스타일키즈'의 기모티셔츠와 팬츠는 반값특가 상품으로 3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선물용으로 좋은 '뚱이옷장'의 신생아 우주복은 12900. 설날 패밀리룩 연출에 좋은 의류도 최대 23할인해 내놨다.

이외에도 1만원 이하의 한복 악세서리, 아동 패션잡화 등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유아동 설빔 기획전 페이지 주소: http://www.11st.co.kr/browsing/MallPlanDetail.tmall?method=getMallPlanDetail&planDisplayNumber=88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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