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그룹의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각 사업별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25일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선제적 대응과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각 사업별 전문성과 실행력에 강점을 지닌 임원을 전면 배치했다고 밝혔다.

DMbio 최경은 부사장, 동아ST 한종현 사장, 동아오츠카 조익성 사장, 동아ST 김민영 사장,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부사장 (사진=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정재훈 부사장은 71년생으로 2011년 동아제약 운영기획팀장, 2013년 동아쏘시오홀딩스 비서실장, 2019년 동아쏘시오홀딩스 정도경영실장을 지냈다. 

동아ST 한종현 사장은 68년생으로 2002년 동아제약 의료기기사업부로 입사해 2008년 해외사업부 해외영업팀장, 2013년 M.I.Tech 대표이사 사장, 2016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을 지냈다. 한 사장은 해외사업부/의료기기진단사업부 담당 및 참메드 사장을 겸직한다. 

72년생 김민영 사장은 2015년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61년생 동아오츠카 조익성 사장은 2011년 수석상무, 2015년 수석 전무이사, 2016년 수석 사장을 지냈다. 

68년생인 수석 박성근 사장은 2014년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지원실장을 지낸 바 있다. 

DMBio 최경은 부사장은 67년생으로 2014년 에스티팜 RA팀장, 2018년 동아쏘시오홀딩스 품질경영실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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