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31개의 회원도시와 함께 2021년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실무협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실무협의회 (사진= 오산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실무협의회 (사진= 오산시)

지난 18일 진행된 실무협의회에서는 회장도시인 오산시를 비롯한 9개 임원도시(서울 송파구, 은평구, 경기 시흥시, 충남 당진시, 전남 순천시, 강원 홍천군, 부산 연제구, 충남 공주시)와 22개의 회원도시 과장, 팀장 등 관계자 60명이 참석해 2021년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의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컨퍼런스 및 집담회와 연계한 상·하반기 정기총회, ▲각 지방정부에서 제시하는 교육의제의 실천을 위한 정책간담회 ▲회원도시 우수 정책을 각 지방정부에서 도입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정책모델링 플랫폼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7월 취임한 곽상욱 협의회장(오산시장)의 중점 추진 사업인 지자체장 교육연구모임 ‘혁신서원’을 운영하며 교육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 및 토론을 통해 새로운 지역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는 지자체장 연구모임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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