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장병 및 가족 정서함양에 각별한 도움줘"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이 해병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승호 다선예술인협회장과 박개천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 중앙회본부조직국장 (사진= 다선예술인협회)

다선예술인협회에 따르면 18일 오전, 김승호 회장은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사)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 중앙회본부 운영부 사무실에서 이승도 해병대사령관(해병중장)으로부터 수여된 감사패를 박개천 조직국장을 통해 받았다. 

박개천 조직국장은 이승도 해병대사령관의 감사인사를 대독했다. 이 사령관은 "해병대 가족모임 카페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통해 해병대 장병 및 가족 정서함양과 선진병영문화 여건조성에 각별한 도움을 주셨기에 해병대 전 장병의 마음을 모아 김승호 시인에게 감사패를 드린다"고 했다.

김승호 회장은 "시인으로 더 없는 영광가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서정시 뿐만 아니라 민족시인으로서 창작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다선예술인협회)
(사진= 다선예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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