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삼성화재, 3위 현대해상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KB손해보험이 국내 손해보험사에 대한 1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삼성화재, 3위는 현대해상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2월 12일부터 1월 12일까지 손해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16,230,227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를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2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5,195,575개와 비교하면 6.81%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지표다.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으며 한국브랜드포럼과 함께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월 손보사 브랜드평판 1~10위는 KB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흥국화재, M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위 KB손해보험 브랜드(대표 양종희)는 참여지수 626,193, 미디어지수 1,273,488, 소통지수 271,300, 커뮤니티지수 807,302, 사회공헌지수 109,251, CEO지수 156,867로 브랜드평판지수는 3,244,401이다. 12월 지수 2,946,417과 비교하면 10.11% 상승했다.​​

2위 삼성화재 브랜드(대표 최영무)는 참여지수 699,132, 미디어지수 900,579, 소통지수 400,670, 커뮤니티지수 661,281, 사회공헌지수 141,007, CEO지수 112,168로 브랜드평판지수는 2,914,835로 분석됐다. 12월 지수 2,845,644와 비교하면 2.43% 상승했다.​

3위 현대해상 브랜드(대표 조용일, 이성재)는 참여지수 632,097, 미디어지수 952,888, 소통지수 375,650, 커뮤니티지수 608,915, 사회공헌지수 111,013, CEO지수 163,447로 브랜드평판지수는 2,844,011로 분석됐다. 12월 지수 2,933,056과 비교해보면 3.04% 하락했다.​​

4위 DB손해보험 브랜드(대표 김정남)는 참여지수 428,040, 미디어지수 614,516, 소통지수 173,413, 커뮤니티지수 950,627, 사회공헌지수 139,891, CEO지수 116,0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422,542로 분석되었다. 12월 지수 1,878,988과 비교하면 28.93% 상승했다.​

5위 메리츠화재 브랜드(대표 김용범)는 참여지수 446,490, 미디어지수 220,225, 소통지수 192,959, 커뮤니티지수 387,203, 사회공헌지수 16,092, CEO지수 19,9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282,959로 분석되었다. 12월 지수 1,462,801과 비교해보면 12.2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KB손해보험은 브랜드소비 2.19% 상승, 브랜드이슈 14.84% 상승, 브랜드소통 15.40% 하락, 브랜드확산 39.27% 상승, 브랜드공헌 42.39% 하락, CEO평가 10.34%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흥국화재,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DB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AIG손해보험, AXA손해보험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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