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시행, 경력단절 여성 적극 채용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IP(지식재산) 컨설팅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이사 배순구, 김정국)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0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전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인증 제도이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일·가정 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산전 후 휴가 및 육아 휴직을 지원하고 있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 직원도 자유롭게 출산·육아 휴직 제도를 이용 할 수 있다. 또 경력단절 여성을 적극 채용하고, 임신·육아 기간 중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운영하는 등 워킹맘이 만족하고 근무할 수 있는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임직원의 화목한 가정생활을 위해 문화·여가 생활 관련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내 이벤트를 통해 문화생활비를 제공하고 있다. 

유연근무제 및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제를 도입해 일과 삶 사이 균형을 꾀할 수 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는 “일하는 것만큼 쉼의 의미도 중요해진 요즘, 가족 친화적인 경영 체제를 구축해 임직원의 만족감과 근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모범적인 직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