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서 소잘라떼 1잔 주문시 우유 1팩 기부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소비자참여형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비자가 폴바셋에서 소화가 잘 되는 우유로 만든 카페라떼 구매 시 소잘우유 180ml 제품 1팩이 기부된다. 

온라인에서도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폴 바셋의 소잘라떼 1잔 선물 시 1팩의 소잘우유가 기부된다. 12월14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 24일부터 네이버 직영몰에서 판매 예정인  폴 바셋 커피스틱과 소잘우유 1박스로 구성된 기부 스페셜 키트 구입 시 소잘우유 10팩이 기부된다.

소비자 소비로 모인 소잘우유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에 기부된다. 우유배달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2003년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가 시작한 독거노인 지원활동이다. 현재 매일유업과 우아한 형제들,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16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소잘우유는 2005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락토프리 우유다. 국내 유일의 막 여과기술(Ultra-Filtration) 방식을 사용해 우유를 마신 뒤 느낄 수 있는 복통 원인인 유당을 제거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되는 분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며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캠페인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캠페인 포스터 (매일유업 제공)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캠페인 포스터 (매일유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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