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방송연예인  황광희 씨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황광희씨는 최근 유튜브 웹예능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파격 혜택을 협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황 씨가 웹예능에서 ‘네고(negotiation)’라는 수단을 통해 소비자가 바라는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서는 점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위한 '배달특급'과 어울린다고 봤다. 

황 씨 소속사 관계자는 “공정과 상생 플랫폼을 지향하는 ‘배달특급’과 좋은 일을 함께 하자는 취지에 동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배달특급’과 함께 공정한 배달앱 알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2030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황광희가 ‘배달특급’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거침없고 재치 넘치는 황광희와 함께 특급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