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코로나 장기화로 집안 생활이 늘어난 요즘, 실내 공기에 대한 관리가 더욱 세심해지는 시기에 코웨는 성능은 높이고 크기는 줄인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를 선봬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인테리어컷 (사진= 코웨이)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인테리어컷 (사진= 코웨이)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에 가습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적정 습도 관리가 가능한 자연 가습기술이 적용됐다. 액체 상태의 물방울을 분사하는 초음파 방식의 가습기와 달리 수증기 형태의 작은 수분 입자들로 습도를 조절해 눅눅함 없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코웨이만의 자동 물 제어 시스템인 워터락 기술은 가습기능을 담당하는 수조부 내 물고임을 방지해준다. 화학물질 사용없이 대장균을 99.99%까지 방지한다. 가습 기능 작동 시 물통의 입구를 열어 수조로 물을 공급하고 가습 기능이 필요없을 때는 물통 입구를 막아 물 공급을 차단한다. 수조부에 남은 물이 수조 및 필터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자동으로 건조한다. 

또 4단계 필터 시스템인 극세사망프리필터, 에어매칭 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장착으로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이상 제거해준다.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토출구는 전면, 측면, 상부에 각각 배치돼 ▲일반청정 ▲청정가습 ▲멀티청정 등 3가지 방식으로 실내 공기질을 케어한다. 한국공기청정협회 ‘HH인증(가습)’과 ‘CA인증(공기청정)’은 물론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으로 청정 성능을 인정 받았다.

부피는 가습성능이 동일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40% 작아졌다. 소비자는 실시간 공기 청정도와 실내습도를 확인할 수 있고 실내 공기 상태 파악도 가능하다. 스마트 알림을 통해 물 부족, 물통 분리 등도 안내한다. 물통과 수조부 분리가 쉬워 언제든 세척이 쉽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소비자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자기관리와 전문가가 방문하는 방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자기 관리 선택시, 정기 배송되는 필터와 서비스 키트를 이용해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약정기간 또한 3년, 6년 중 선택해 조율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을 혁신적으로 강화한 제품”이라며 “가습과 공기청정이 동시에 가능한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겨울철 실내 공기를 걱정하는 엄마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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