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2020 TOP10 주인공 발표·2차 투표 시작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을 빛낸 아티스트 10인을 공개했다.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로 선정해 공신력을 높였다.
MMA 1차 투표 및 음원성적을 합산해 확정된 MMA 2020 TOP10은 김호중, 방탄소년단, 백예린, 백현(BAEKHYUN), 아이유, 오마이걸(OH MY GIRL), 임영웅, 지코, BLACKPINK, IZ*ONE(아이즈원)이다.
MMA 2020은 오는 26일 자정까지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는 2차 투표를 진행한다. ▲주요상-베스트송상, 아티스트상, 앨범상, 신인상(남/녀) ▲인기상-네티즌 인기상, 핫트렌드상으로 멜론 회원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MMA 2020 본식에 방탄소년단, 영탁, 임영웅 등 초호화 아티스트가 참여를 확정했으며 박문치, 이날치, 재재, 가호, 장범준, DAY6 (Even of Day)(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 등은 MMA WEEK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멜론은 매일 투표 후 출석체크를 완료한 회원에게 라이언 가습기, 빔 프로젝터 등 선물을 증정하고, 보너스 혜택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12월 5일까지 MMA 응원보드 이벤트를 운영한다. MMA 공식 페이지에서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하루 한 번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된다. MMA 홈 전광판에 노출된다. 아티스트에게 직접 전달되는 응원 메시지 외에도 BEST 팬상-에어팟 프로(3명), BEST 애정상-2021 다이어리(50명), BEST 주접상-코닥 필름 카메라(30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한다.
MMA 2020은 12월 2일~5일까지 온라인·비대면으로 4일간 ‘MMA WEEK’로 진행된다. 본식은 12월 5일 오후 7시 공개되며, 멜론 앱/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