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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박진선 대표, 중견기업인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훈
  • 박우선 기자
  • 승인 2020.11.19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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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센스 ‘연두’를 선두로 글로벌시장에 성공적 진출
2000년 금탑산업훈장 받은 선친 고(故) 박승복 회장에 이어 2대째 영예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박진선 샘표 대표는 전날(18일) '제6회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진선 대표는 내실 경영과 과감한 혁신으로 글로벌시장에서 국내 식품 산업의 저변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8일 열린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가운데)가 정세균 국무총리, 부인 고계원 여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제공=샘표)
18일 열린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가운데)가 정세균 국무총리, 부인 고계원 여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제공=샘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개최하는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중견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박 대표는 이날 금탑산업훈장을 받아, 2000년에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아버지 고(故) 박승복 회장에 이어 2대째 산업계 최고의 영예를 누렸다.

1997년 사장으로 취임한 박 대표는 샘표의 발효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계속했다. 고(故) 박승복 회장이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간장 공장을 세워 국내 장류 산업의 표준화를 이끌었다면 박 대표는 한국의 전통 발효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순식물성 콩 발효 요리에센스 연두가 대표적이다.

한국의 전통장에서 출발했지만 한식은 물론이고 세계 어느 나라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연두는 세상에 없던 혁신제품으로세계 각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 대표는 "샘표의 혁신적인 발효기술로 개발한 요리에센스 연두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 하겠다는 샘표의 꿈에 한걸음 다가간 것 같다"며 "20년 전 선친이 받으신 금탑산업훈장을 이어받게 돼 더욱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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