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넘어 성장을 위한 전략...박수기 대표의 '통찰력 경영'을 다룬 '기사부일체' 출간

박수기 대표
박수기 대표

[우먼컨슈머= 임학근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는 중소기업에 달려 있고 중소기업의 미래는 기술사업화에 달려 있다”

사업을 한다는 건 항상 어려운 일이다. 특히 요즘처럼 불황일 땐 더욱 어려움이 두드러진다. 그래서 창업자가 그렇게 늘어나도 성공하는 기업은 점점 찾아보기 힘든 구조가 되었다. 기업의 대표라면,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할까.

기술적으로 뛰어나거나 확신에 찬 아이템이라고 해도 고객이 원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에 돋보기를 들이대고 아이템을 포착하는 것이야말로 인사이트가 뛰어난 사업가라고 할 수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출신의 성장전략전문가로서 다수의 중소기업을 컨설팅하며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이끄는 기술전략센터 박수기 대표를 만나 기업의 대표와 임직원이 숙지해야 할 현장의 전략과 전술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박수기 대표는 기술전략센터 대표로 활동하며 현재는 투자유치, 기술이전, R&D 전략, 공공시장진입전략 등 중소기업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박 대표는 “기술전략센터는 ‘중소기업 성장플랫폼’을 표방하고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의 상황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기업의 숙명은 성장에 있기에 기술전략센터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함께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2009년 정보통신기술사를 취득하였고, 정부 R&D 과제 심사위원, 신제품인증 심사위원, 특허청, 경기도 정부정책자문위원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6년 기술사업화유공자표창(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업 경영이란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끊임없는 여정이다. 박수기 대표는 기업의 생애궤적을 따라가며 이들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려면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연구했다. ‘기업성장전략시리즈’의 첫 번째 결과물인 <기사부일체>는 이러한 고민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서로 <융합기반정보통신기술>, <창업과 지식재산>, <지식재산마케팅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기술전략센터 설립 동기는?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기술 이전 및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특허거래전문관으로 10여 년 활동하며 중소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성장전략에는 다양한 전략을 통해 성장해야 함을 알았다. 중소기업의 성장과 함께하는 비즈니스는 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생태계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업 성장 플랫폼’을 표방하여 설립하게 되었다.

◎ 기술전략센터의 ‘기업 성장플랫폼’은 무슨 의미인가?

중소기업이 기술기반으로 성장전략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술기반 전략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한다는 의미다. 즉, 기업성장플랫폼은 네 가지 주제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째,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전략입니다. 중소기업이 기술기반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체 R&D 역량뿐만 아니라, 외부의 기술도입을 통한 성장전략인 Open-innovation(개방형 혁신)이 필요하다. 개방형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전략을 지원한다. 기술이전은 중소기업의 제품 혁신에 도움을 준다. 즉, 중소기업의 신규사업 창출 또는 현재 제품의 고도화에 도움이 되는 툴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둘째, 투자 및 EXIT 전략(M&A, IPO)이다. 중소기업은 창업 이후에 기업 성장 단계별 자금 조달 전략이 필요하다. 기업 성장 단계별 투자 전략과 성장 이후의 EXIT 전략을 지원한다. 최근 EXIT 전략으로 IPO 뿐만 아니라 M&A도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셋째, 기업매출성장전략이다. 기업매출성장전략에는 세 가지 테마가 포함되어 있다. 기업은 성장하기 위해서는 매출액 확보가 중요하다. 중소기업의 중요시장인 공공 조달시장 진입전략을 지원한다. 공공 조달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NET(신기술인증), NEP(신제품인증), 조달 우수제품 등 다양한 인증제도가 있다. 이러한 인증을 통한 공공시장 진입전략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은 수출을 통한 성장전략이 중요하다. 따라서 실질적인 수출이 가능한 수출전략을 수립한다. 또 제조업체의 경우 성장함에 따라 공장설립이 중요한 이슈가 된다. 공장설립은 때로는 중소기업에 커다란 위협요인이 될 수 있다. 기술전략센터는 공장설립을 위한 전체과정을 컨설팅한다. 즉, 부지매입 - 인허가 - 자금조달계획수립 - 토목/건축 - 엔지니어링- 공장등록 및 등기로 이루어진 전체과정을 기업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넷째, 지식재산권 전략 및 정부 지원사업 연계 전략

중소기업은 성장함에 따라 지식재산권 확보가 중요하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강한 특허권 확보가 중요하다. 중소기업의 강한 특허 확보 및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은 많은 자금이 소요된다. 따라서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한 기술개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 ’기사부일체’는 어떤 책인가?

기(企業)사부일체는 SBS 예능 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企業)사부일체’라는 도서의 제목을 구상했다.

기(企業)사부일체는 사부가 기업을 지도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소설형태로 재구성하여 기업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한 일종의 기업소설이라 할 수 있다.

기사부일체는 기술만 알고 경영을 모르는 엔지니어형 창업자, 회계는 알지만, 투자유치는 모르는 재무관리 책임자를 위한 책이다. 즉, 중소기업을 이끌 리더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조직을 운영해야 한다. 이를 위해 어떤 통찰력이 필요한가를 이야기한다.

기사부일체는 기업소설로 음식점에서 식사하면서 통찰력을 제공하거나 역사 이야기 즉, 진시황의 축객령과 간축객서, 콜럼버스와 이사벨여왕이야기, 영국의 산업혁명이야기 등을 통해 기업경영에 통찰력을 제공한다.

기업경영은 통찰력 경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경영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 ‘기사부일체’를 출간하게 된 계기는?

국내 중소기업은 성장의 동력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하지만, 본인만의 경험과 역량으로 파고를 헤쳐나가기에 힘에 부치는 것이 사실이다.

저는 한국발명진흥회에서 다양한 형태로 기업을 성장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살아있는 경험을 공유한다면, 대한민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겠냐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론서로 풀어낸다면 이를 활용할 독자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소설 형태로 기업이 이해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구상했다. 또한 기사부일체의 다양한 기업의 사례는 저자가 직접 경험한 사례이다. 이를 통해 살아있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중소기업에 달려있고, 중소기업의 미래는 기술사업화에 달려있다’라는 모티브로 기사부일체을 출간했다.

기사부일체를 통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잡는데 마중물 역할을 한다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출간을 결정했다.

◎ 이 책은 어떤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기사부일체는 기업이 창업에서부터 EXIT(M&A)까지의 전체 과정을 시계열로 다루고 있다.

‘독자가 기업의 임직원이라면 어떤 의사결정을 했을까’라고 실제 상황을 상상하면서 읽으면 더욱더 생생하게 눈앞에 다가올 것이다. 또한 창업을 준비 중인 직장인에게도 창업 이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을 자문하는 전문가라면 기업의 다양한 상황을 상상하면서 케이스 스터디를 하는 입장에서 전략적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업의 접점기관인 은행, 투자자 또는 공공기관의 기업지원부서는 기업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지를 간접경험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실체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사부일체는 단순한 소설이 아닌 마치 기업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상황에서 어떤 의사결정이 필요한가? 이러한 의사결정이 기업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전략적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기사부일체를 읽으시면 솔루션을 찾는 여정이 될 것이다.

◎ 책을 집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기사부일체의 집필 계획을 주변 지인에게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은 반응이 있었다. “당신이 지금까지 축적한 노하우인데 이를 공개하면 너만의 차별성이 무너지지 않을까?”, “기사부일체의 내용을 기업컨설팅 전문가가 카피해서 사용하면 당신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라는 반문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저는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기사부일체가 중소기업의 성장에 보탬이 되고 컨설팅 비즈니스의 영역이 확대된다면 대한민국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과감히 출간을 결정했다.

기사부일체가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가이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기사부일체의 출간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

◎ 기사부일체의 핵심 내용은?

기사부일체는 전문가들이 기업을 성장시킬 방법(know-how)을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 성장전략의 열쇠를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다. 기사부일체의 주제는 사람이 비즈니스를 결정한다는 이야기이다.

경영이란 사람을 다루는 학문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기업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좌우하는 것 역시 사람이라 생각한다.

사람을 통해 어떻게 기회를 찾고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는가를 보여주고자 한다. 중소기업의 핵심은 사람이며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 역시 사람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성장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것도 사람의 역할이다. 기사부일체의 주제는 사람이다.

◎ 출간 후 독자들의 반응은?

출간 후 안면이 있는 대표님이 카톡으로 기사부일체의 독자가 되었다고 알려왔다. 기사부일체를 구매하자마자 다섯 번을 연거푸 읽었고, 기사부일체를 100권 구매하셨다고 연락이 왔다.

그 대표님으로부터 “기사부일체는 우리 기업을 위한 맞춤형 도서”라고 말씀하시고 “기사부일체는 다른 기업이 보지 않도록 책을 100권 구매해서 우리 직원들한테 나누어 주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사부일체는 마치 비서(秘書)와 같아서 다른 기업이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크게 웃음이 나왔다.

책을 읽은 독자의 반응은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단계별 전략이 필요한데, 기사부일체에는 기업 성장에 따른 모든 자료가 담겨있다.”, “기사부일체는 기업컨설팅을 하는 전문가의 필독서다”라는 반응이었다.

기사부일체를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출간의 의미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얘기는?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것은 외로움 싸움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정부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의 많은 국가는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지원시스템을 부러움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중소기업의 대표와 임직원은 지속 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할지, 어떠한 방법으로 회사의 성장을 도모해야 할지 수단과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 책은 중소기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녹여놓았다. 창업에서 성장 그리고 위기 극복은 물론 지속경영을 위한 준비를 다룬다.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전략을 제시한다.

◎ '기업의 형태에 따라 매출액이 정해져 있다'는 의미는?

기사부일체에서 기업의 형태에 따라 매출액이 결정된다는 내용이 있다. 즉, 대표이사는 창업 시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이해하고 이에 맞추어 기업을 경영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본문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이야기가 나온다.

“일반적인 공학 기술자가 창업할 경우 최대 매출액은 500억 원이고, 재무 영업 출신 창업자의 경우 매출액 기대치는 500억~1,000억 원이고, 천재적인 공학 기술자가 창업한 경우 매출액 기대치가 1,000억 원 이상이고 이 세상에 없던 기술이나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한 경우 매출의 끝은 알 수 없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바는 출신에 따라 매출액의 기준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고, 출신에 따라 경영전략의 폭이 결정된다는 이야기이다. 즉, 일반적인 공학 기술자 창업자의 경우 전반적인 경영전략보다는 기술전략에 포커스가 맞추어짐에 따라 폭넓은 경영전략을 구사하지 못하므로 매출액의 한계가 제한적이라는 의미이다.

두 번째 재무 영업 출신 창업자의 경우 전반적인 경영전략이 가능하므로 기대 매출을 첫 번째 창업자보다는 큰 규모로 키울 수 있다는 의미이다.

세 번째 천재적인 공학 기술자의 경우 기술뿐만 아니라 통찰력과 상상력을 결합함으로써 무한한 가능성을 지닐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이처럼 단순히 출신으로 매출액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 경영 전반의 통찰력에 따라 가능성의 크기는 매우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창업자의 경우 기업이 성장하고 지속해서 성공의 단맛에 취해 초심을 잃고 아집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성장의 굴곡이 많은 기업은 조금 더 단단한 조직력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 기사부일체를 읽고 나서 독자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은?

기업은 다양한 성장 기회와 위기가 발생한다. 기업은 이론이 아닌 실제상황이다. 따라서 이론과 실무의 접목이 매우 중요하다. 기사부일체는 이론을 실제상황에 맞춘 실무지침서이다. 따라서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전략적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지침서이다.

기사부일체는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소설 형태로 생생하게 묘사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를 마치 북극성과 같이 안내자의 역할을 한다.

따라서 기사부일체의 독자인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 ‘기업을 지원하는 컨설팅 전문가’, ‘기업접점기관의 담당자’는 기업의 실체를 이해하고 기업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이야기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음식 이야기, 역사 이야기 등의 사례를 통해 다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 기사부일체를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면 좋을까?

기사부일체의 독자는 다음과 같이 세 부류의 독자가 있을 수 있다.

첫 번째 기업 비지니스전문가(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등), 기업컨설팅 전문가이다. 이러한 기업전문가는 기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전략 자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기업접점기관의 담당자이다. 즉, 기업금융담당자인 은행, 투자사가 있고 다음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지원기관의 담당자이다. 기업접점기관의 담당자는 기업의 실체를 이해해야만 한다. 기업의 실체를 통해 전략적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

세 번째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와 임직원들께 추천한다. 또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에게 일독(一讀)을 권한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제도를 통해 어떤 성장전략을 구사할지 도움을 줄 것이다.

◎ 앞으로 어떤 글과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인가.

기사부일체는 기업성장전략시리즈1편이다. 기업성장전략시리즈는 기사부일체에 이어 ‘법사부일체’, ‘행사부일체’ 등을 지속해서 출간할 예정이다.

현재 ‘에이빙 뉴스’를 통해 ‘박수기의 기업성장전략 A부터 Z’라는 칼럼을 연재 중이다. 총 60회 연재물로 현재 14회까지 칼럼이 나갔다. 많은 애독 바란다.

기업성장전략시리즈를 기반으로 기업교육플랫폼을 기획 중이다. 기업은 교육을 통해 성장전략을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찾을 수 있다.

저는 기술전략센터의 대표로 중소기업의 성장전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기술전략센터가 대한민국 중소기업 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

◎ 하고싶은 말은?

인생은 때로는 내가 원하는 그림대로 그려지질 않는다. 기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긴 호흡으로 기업을 운영해야 한다. 따라서 기업 운영은 마치 ‘자연의 법칙'과 같다. 하루하루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천천히 미래를 그려가며 살아간다면 원하는 기업의 모습을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신뢰를 기반으로 기업경영의 밑그림을 그린다면 언제든지 좋은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따라서 긴 호흡으로 천천히 나만의 그림을 그려간다면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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