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K-방역·디지털헬스케어 등 융복합 연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바이오, K-방역, 디지털 헬스케어, 한방 헬스케어 등을 융복합적으로 연구하는 'K-헬스케어학회'가 출범했다. 

문형남 한국생산성학회장 (사진= 김아름내)
문형남 K-헬스케어학회 초대회장 (사진= 김아름내)

학회 초대 회장은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가 선임됐다. 부회장은 방준석 숙명여대 약대 교수, 이세원 숙명여대 K-헬스케어 전문가과정 주임교수, 박인호 전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대표이사, 김경환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 교수, 최정일 성결대 경영학부 교수, 황창주 동남보건대 교수 등이 맡게됐다. 

문형남 초대 회장은 "세계 헬스케어산업은 향후 10년간 세계 신규 부가가치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산업별 수익률에서 헬스케어가 여타 산업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해외주식형펀드 산업별 수익률 비교에서도 헬스케어 산업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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