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GC녹십자가 장년층의 피로회복을 돕는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에버’를 출시했다.

비맥스 에버 (사진= GC녹십자)
비맥스 에버 (사진= GC녹십자)

‘비맥스 에버’는 벤포티아민과 비스벤티아민 등 총 5종의 활성비타민B군이 함유돼 육체피로 및 체력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활성비타민B군은 일반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며 생체이용률도 높다. 

이 제품에는 장년층의 기력회복 및 면역력을 높여주는 녹용, 로얄젤리, 당귀, 황기 등 생약성분이 함유돼있다. 위장장애 원인이 될 수 있는 니코틴산아미드의 함량을 낮춰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A,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코엔자임Q10,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구연산칼슘 등도 포함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비맥스 에버’는 시니어 비타민제 중 활성비타민B군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이라며 “하루 한 정으로 장년층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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