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주)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가 '디즈니 다꾸시리즈'를 출시했다.

디즈니 캐릭터 미키와 미니, 곰돌이 푸,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를 활용한 다이어리, 다이어리 데코용품, 점착메모 등 총 40여 종으로 12일부터 판매된다. 

3공, 6공 등 다이어리 내지도 함께 판매해 가성비를 높였다. 6공 다이어리의 경우 A5, A6 사이즈로 소비자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이어리 파우치도 있다.

다이어리 데코용품으로 마스킹테이프, 데코스티커 등이 있다. 마스킹테이프는 메모타입, 우표타입, 홀로그램 등이 준비됐으며 나무홀더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함께 판매한다. 데코스티커는 지퍼백이나 파우치에 스티커나 들어있는 상품들이 출시돼, 스티커를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사무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점착메모는 다양한 사이즈로 판매된다. 요일 인덱스는 디즈니 캐릭터가 디자인되어 있고,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거나 세트로 구성된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메모지, 투명엽서 등을 한 데 모은 다꾸세트도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다이어리 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다이소 디즈니 다꾸 시리즈와 함께 감성이 가득한 다꾸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