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가입 고객 대상 200명 추첨해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 상품 제공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우리 200일 적금 가입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우리 200일 적금'을 10만좌 더 추가 하기로 했다 (사진=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우리 200일 적금'을 10만좌 더 추가 하기로 했다 (사진= 우리은행)

지난 9월 말, 우리은행은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콜라보레이션해 적금을 출시한 바있다. 웹툰 방식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도입해 금융소비자 호응 속에 조기 완판이 예상됨에 따라 10만좌를 추가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우리은행은 12월 23일까지 ‘앵콜! 유미와 함께하는 우리 200일 적금’이벤트를 통해 적금 가입자 중 200명에게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 상품(피규어, 인형, 파우치, 모바일링)을 지급한다.

‘우리 200일 적금’은 우리WON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일일 3만원 이내 금액으로 나에게 맞는 플랜을 정해 다양한 방법으로 입금할 수 있다. 입금 플랜은 ▲내가 정한 특정금액을 매일 자동이체 하는 자동이체 플랜 ▲매일 PUSH를 받아 누르면 한번에 입금되는 꾹 입금 플랜 ▲내가 지정한 계좌의 일정금액 미만의 잔돈을 매일 자동으로 입금하는 계좌 자투리 적립 플랜이 있다.

적금 이율은 최대 2.3%로 기본금리 1.0%와 우대금리 1.3%p를 적용한다. 우대금리는 적금가입을 100일까지 유지하면 0.4%p, 200일까지 유지하면 0.4%p, 우리은행 오픈뱅킹에 타행계좌를 등록하고 유지하면 0.5%p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 덕분에‘우리 200일 적금’의 추가 판매와 앵콜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세대의 트렌드에 맞게 즐겁게 저축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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