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3일까지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Qoo10(큐텐)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인 광군절을 맞아 9일부터 13일까지 최대 80%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큐텐이 최대 80% 할인하는 광군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큐텐 제공)

삼성, 애플, 샤오미 등 스마트폰을 비롯해 가습기, 전기난로, 다양한 리빙·뷰티제품과 패션 아이템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표 행사상품으로 샤오미 드리미 무선청소기 V11(쿠폰가 175달러), 삼성 갤럭시 A51(204달러), 삼성 갤럭시 노트10 라이트(425달러), 도요토미 석유난로 RS-H90(175달러) 등이 준비됐다. 해외배송비 및 관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할인폭이 큰 상품은 보스 QC35 무선헤드폰 2세대는 80% 할인된 178달러이며 메종키츠네의 가디건도 54% 할인된 183.5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원데이특가 행사로 9일에는 애플워치6(450달러), 템퍼 베개(65달러), 라메르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등이 있다. 10일 이후 상품들은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큐텐은 베스트 아이템 10선도 공개했다. 소비자 리뷰가 긍정적인 제품은 애플 아이폰12 시리즈, 샤오미 스마트미 가습기, 구글 크롬캐스트 4K, 씨게이트 외장하드 등이다.

광군절 행사기간 8, 15, 20, 50달러 등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용 쿠폰도 차례로 발급된다. 이벤트 기간 5일 연속 출석시 5달러 상당의 500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큐텐 관계자는 “연말 빅세일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광군절을 앞두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상품들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생활을 달래줄 수 있는 즐거운 직구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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