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쿠팡이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 

소비자는 중소상공인과 지역 농어민이 판매하는 다시마, 미역, 생굴, 오징어, 문어, 새우 등을 새벽배송 또는 익일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전상품 20% 할인쿠폰(최대 5천원 할인) 혜택도 주어져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 특산물, 제주지역 가공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제주 귤부터 제주 고등어, 제주당근 주스, 우도 땅콩 초코파이 등이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전국 165개 지역 농공상기업의 300여개 우수 제품도 쿠팡에서 만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중소상공인과 지역업체의 상품들이 더 많은 고객과 만나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앞으로도 위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이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 (쿠팡 제공)
쿠팡이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 (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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