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응모 후 자산 연결하면 경품 제공
환전지갑 이용 시 환율우대·커피 상품권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삼성카드는 11월말까지 '삼성카드 마이홈'앱에서 자산조회와 환전지갑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카드의 자산조회를 통해 소비자는 예금계좌, 카드, 현금영수증, 대출, 보험 등 금융자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환전지갑은 환전 금액을 환전지갑에 보관하거나 환전 당일 하나은행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로 목표 환율을 미리 설정하고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삼성카드는 누리집에서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 마이홈' 앱에서 1건 이상 본인의 자산을 연결한 소비자를 추첨해 총 5명에게 갤럭시 Z 폴드2를 증정한다.

또 카드, 계좌, 보험 중 1건 이상의 자산을 연결한 선착순 3만명에게 진라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삼성카드 마이홈' 앱의 환전지갑을 통해 환전하면 90%까지 환율(Spread) 우대 혜택과 함께 선착순 1천명에게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Tall) 모바일 상품권 1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자산조회'는 고객들이 보유한 자산과 자주 찾는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등 이용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자산 비교 분석 등 고객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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