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뚜레쥬르, 3위 던킨도너츠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파리바게뜨가 11월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뚜레쥬르 3위는 던킨도너츠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30개를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의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빅데이터 10,698,472개를 분석했다.

1위 파리바게뜨 브랜드는 참여지수 1,764,579, 소통지수 554,497, 커뮤니티지수 536,196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2,855,271이다.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54,692와 비교하면 38.96% 상승했다. ​

2위 뚜레쥬르 브랜드는 참여지수 1,183,519, 소통지수 374,461, 커뮤니티지수 287,3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845,360으로 분석됐다. 9월 브랜드평판지수 1,402,867과 비교하면 31.54% 상승했다. ​

3위 던킨도너츠 브랜드는 참여지수 999,807, 소통지수 255,381, 커뮤니티지수 225,959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481,146이었다. 9월 브랜드평판지수 1,738,579와 비교하면 14.81% 하락했다. ​

4위 성심당 브랜드는 참여지수 366,295, 소통지수 243,539, 커뮤니티지수 253,2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3,055로 분석됐다. 9월 브랜드평판지수 894,180과 비교하면 3.48% 하락했다. ​

5위 홍루이젠 브랜드는 참여지수 578,899, 소통지수 89,397, 커뮤니티지수 79,810으로 브랜드평판지수 748,106으로 분석됐다. 9월 브랜드평판지수 497,114와 비교하면 50.49%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위 파리바게뜨는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브랜드이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0.11% 상승, 브랜드이슈 17.00% 하락, 브랜드확산 12.26%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1월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평판은 1위 파리바게뜨에 이어 뚜레쥬르, 던킨도너츠, 성심당, 홍루이젠, 이성당, 롤링핀, 타르타르, 크리스피크림, 앤티앤스, 곤트란쉐리에, 몽슈슈, 코코호도, 못난이꽈배기, 김영모 과자점, 정항우케익, 브리오슈도레, 스트릿츄러스, 맘스케익, 마리웨일237, 블럭제빵소, 한나식빵, 심봉사도로케, 미스터도넛, 브레댄코, 학화호도과자, 명랑시대쌀핫도그, 잇브레드, 보네스뻬, 따삐오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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