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SPC그룹의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11월 2일 신제품 음료 2종, 기획상품 12종 등 '2020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 음료 2종은 ▲초콜릿의 진한 풍미와 시나몬 향, 마시멜로우의 달콤함이 풍성하게 잘 어우러진 ‘메리 마시멜로 핫 초콜릿(R/5,900 원)’ ▲이태리 정통 디저트인 티라미수(Tiramisu)를 이용한 베이스에 에스프레소, 우유를 함께 넣은 후 치즈 크림 폼을 올린 ‘메리 티라미수 라떼(R/5,900원)’ 등이다.

기획 상품은 대표적으로 ▲금색 왕관의 모양을 형상화한 뚜껑이 특징인 ‘크라운 머그’ 3종 ▲세라믹 코팅으로 커피 본연의 맛을 최대한 지켜주는 ‘아소부 인피니트 머그’ 2종 ▲우유병 모양의 오너먼트 장식이 그려진 ‘오너먼트 머그’ 등이 있다.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비자가는 11월 2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구매 시, 파스쿠찌 플래너 키트(29,000원)를 1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피오더 앱은 무드등 가습기와 아메리카노 1잔 세트를 특별 혜택가(17,800원)에 판매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소비자는 11월 17일부터 20일 사이에 원하는 날짜와 매장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또 11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음료 6잔 스탬프 적립 시 ‘아메리카노(R) 1+1 쿠폰’을, 12잔 스탬프 적립 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1잔’을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탈리아의 감성과 파스쿠찌만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과 고객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