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올해 다선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를 11월 4일 오후 2시, 고양시 소재 일산동구청(구청장 정영안) 2층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19일 전했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제공)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일체 모임을 중지했으나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시상식을 진행키로 했다. 

다선문학 신인문학상 대상은 신화정, 최우수상 김미경, 금상 유경근, 작품상 고운비, 신인상 김영옥, 이다해씨가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이날 파트너스법률사무소 이병찬 변호사, (주)포스콤 대표 성기봉, (주)와이에스개발 회장 채윤석, (주)새뜸원 대표 김광석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된다. 

고양시의장 표창은 김선우 시인이 받는다. 

협회 관계자는 "시상식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소규모 참여자 속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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