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고객의 취미 활동 확대와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제9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을 마무리하고 당선작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우수작품은 퇴근길 새마을금고의 광고가 상영되는 도심의 장면을 표현한 ▸믿음(안상순)이 차지했다. (제공=새마을금고)
최우수작품은 퇴근길 새마을금고의 광고가 상영되는 도심의 장면을 표현한 ▸믿음(안상순)이 차지했다. (제공=새마을금고)

최우수작품은 퇴근길 새마을금고의 광고가 상영되는 도심의 장면을 표현한 ▸믿음(안상순)이 차지했다.
우수작은 ▲함께 만드는 MG느티나무(김경민) ▲내 아이의 첫 은행, MG(전수연) , 가작은 ▲느티나무(김택수) ▲자원봉사(권혁만) ▲개인택시도 MG와 함께(권영한)이 차지했으며 이외 장려상 54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작품(1명)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작(2명)과 가작(3명)에는 각각 100만원과 70만원, 장려상(54명) 각 20만원 등 총 60명, 1,6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우수작품, 우수, 가작 입상자들에겐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이 수여된다.

이번 당선작 전시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내부 전시로 추진하며 10월 12일 제주연수원을 시작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서울 강남구)에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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