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광고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신박한 비비큐(회장 윤홍근)의 홍보 영상이 소비자 눈길을 끈다.

모델로 기용된 가수 황광희가 출연하는 신제품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의 광고 및 메이킹 영상 제작을 '네고왕' 연출팀이 맡아 신선하고 유쾌하게 만들어졌다. 

BBQ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6편의 온라인 광고 영상과 제작기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5분 분량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에서 황광희는 신제품 ‘메이플버터갈릭’ 치킨 맛을 분노와 황당함을 연출해 새롭게 담아냈다. 광고 제작에 흐믓해하는 윤홍근 회장의 모습도 담겼다. 영상은 조회수 168만을 넘었다. 

BBQ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광고 영상과 함께 신메뉴 ‘메이플버터갈릭’ 치킨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모델 황광희의 멋있는 모습이 담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