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대표주자 새마을금고, 영탁과 배우 신혜선 시너지 기대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올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트로트 쾌남 '영탁'을 발탁했다고 7일 전했다.

영탁 (사진= 새마을금고)
영탁 (사진= 새마을금고)

영탁은 미스터트롯의 선(善)으로 선정돼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영탁은 기존 전속모델인 배우 신혜선과 함께 공동모델로 새마을금고를 알릴 예정이다. 영탁과 신혜선이 등장하는 신규 광고는 11월 초 TV-CF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방영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지쳐있는 상황”이라며 “영탁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새마을금고가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과 닮아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광고모델인 배우 신혜선의 안정적인 이미지와 만나 좋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