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실내서 다양한 활동 가능...소비자 니즈 충족
3세대 공급에 경쟁률 119대 1

복층형1층세대 특화설계‘캐슬듀플렉스가든하우스’ 단면도 이미지복층형 1층 세대 특화설계 ‘캐슬 듀플렉스 가든 하우스’ 개념도 (롯데건설 제공)
복층형1층세대 특화설계‘캐슬듀플렉스가든하우스’ 단면도 이미지복층형 1층 세대 특화설계 ‘캐슬 듀플렉스 가든 하우스’ 개념도 (롯데건설 제공)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의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에 소비자 맞춤형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이 단지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난 8월 11일 청약 경쟁률은 평균 66대 1을 기록했다. 

단지 내 특화설계인 ‘캐슬 듀플렉스 가든 하우스(Castle Duplex Garden house)’는 24평 규모의 1층 공간과 10평 규모의 지하 1층 공간을 연계한 복층형 구조로 84㎡ D타입에 적용됐다. 3세대 공급에 357건으로 약 11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 

입주민은 지하 1층에 있는 별도의 현관을 통해 지하주차장에서 세대 진입이 가능하다.

바비큐, 홈가드닝이 가능한 썬큰 공간은 지하공간에 채광과 통풍을 유도하는 한편, 다양한 야외 활동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해당 특화설계 세대가 흥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양해진 세대 구성에 맞춰 모두 각자의 독립된 생활공간을 확보 가능하다는 점과 최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변화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에도 부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생활 변화 및 소비문화를 반영한 주거공간 ‘AZIT 3.0’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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