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와우회원, 구매 다음날 새벽 수령
최대 20만원 즉시 할인, 액정 파손수리 70% 할인 등 프로모션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쿠팡은 LG전자의 신제품 LG Wing(LG 윙) 사전예약을 이커머스 중 단독으로 진행한다. 9월 29일 오전 11시부터 10월 4일 13시까지 LG 윙을 쿠팡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는 20만원 카드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 국민, 농협, 삼성, 신한 카드사 결제 고객은 89만 8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로켓와우회원은 오전 7시 전, 새벽 배송으로 LG윙을 만날 수 있다.
LG윙은 두 개의 스크린으로 더 편리하고 자유로운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 FHD+ 올레드 전면 스크린과 3.9인치의 세컨드 스크린을 돌려서 사용하는 스위블 모드 멀티 앱 기능이 있으며 세계 최초로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이 적용돼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기록, 공유할 수 있다. 후면 카메라와 전면 팝업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 레코딩 기능도 새롭게 탑재했다.
이 제품은 일루젼 스카이, 오로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내장메모리는 8GB에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지원해 용량을 최대 2TB까지 늘릴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LG전자와 손잡고 쿠팡에서 이커머스 단독으로 LG 윙 사전예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신제품을 로켓배송으로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고객에게 배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윙 신제품 출시에 맞춰 10월 31일까지 메인스크린과 세컨드 스크린 파손시 액정수리 비용 70% 할인쿠폰 (2년 보증)이 제공된다. 소비자는 구매 후 LG Smart World앱에서 기프트팩을 신청하면 된다.
쿠팡은 추가로 새 휴대폰 구매 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는 중고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