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부터 사전판매 시작, 3종 할인 쿠폰 지급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애플는 애플워치6와 애플워치SE를 29일부터 국내에 본격 판매한다. 

오는 29일 애플워치가 본격 출시되는 가운데 위메프는 23일 오후 3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위메프)
오는 29일 애플워치가 본격 판매되는 가운데 위메프는 23일 오후 3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위메프)

위메프는 23일 오후 3시부터 신제품 2종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상품 쿠폰(8%), 카드사별 쿠폰(4%), 브랜드 쿠폰(2%) 등 쿠폰 3종을 통해 최대 14%까지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혜택 적용 시 ‘애플워치6(GPS)’는 50만1000원, ‘애플워치SE(GPS)’는 33만4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애플워치6는 15초 만에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기능이 탑재돼있어 소비자 눈길을 끌고 있다. 전작과 비교해 약 20% 개선된 속도에 대한 기대도 집중된다. 애플워치SE는 입문자가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로 디자인, 성능은 애플의 전 제품들과 비슷하다. 

위메프가 사전예약으로 판매하는 색상 케이스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알루미늄이며 애플워치6는 파란색, (PRODUCT)RED 케이스의 색상이 추가된다. 버전은 GPS, 셀룰러 2가지다.

한팬 위메프는 오는 27일까지 애플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등 애플 인기 모델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에 한해 상품 쿠폰(8%), 카드사별 쿠폰(4%), 브랜드 쿠폰(2%) 등 최대 1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애플워치 신제품 2종 모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메프에서 애플워치 최신 기종을 저렴한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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