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추석을 앞두고 내수경제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다.
박차훈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21일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을 방문해 마케팅 물품을 지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장을 봤다. 상인들도 격려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원사업을 통해 8.15 광복절 이후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큰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내수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발생 이후 긴급 금융지원, 전사적 성금모금 등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피해 극복과 이웃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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