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KB저축은행이 연 2% 정기예금 특판을 17일부터 실시한다.

연 2% KB e-plus 정기예금 특판 실시(제공=KB저축은행)
연 2% KB e-plus 정기예금 특판 실시(제공=KB저축은행)

비대면 전용상품인 KB e-plus 12개월 정기예금에 한해 총 500억원 한도로 진행한다. 금융소비자가 ‘키위뱅크(kiwibank)’ 모바일 또는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KB저축은행은 별도의 조건없이 기본금리 1.7%에 특별금리 0.3%를 추가한 연 2%를 제공한다. 정기예금 최소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한편 KB저축은행이 선보인 금융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는 24x365 금융서비스를 통한 모바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면서 대표상품인 kiwi대출 출시 후 2개월만에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KB저축은행 신홍섭 대표는 “이번 특판은 키위뱅크(kiwibank)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라며 “앞으로도 키위뱅크(kiwibank)를 통해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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