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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배달유니온' 출시에 서울사랑상품권 1200억 풀린다
  • 김아름내 기자
  • 승인 2020.09.15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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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지역구 상품권 7~10% 할인 구매 가능
가맹점 수수료 부담덜고 소비자 할인혜택, 중소배달앱은 시장진입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소비자에게는 할인혜택을, 가맹점에는 0~2% 이하의 낮은 배달중개수수료를 제공해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인 '제로배달 유니온'이 16일 시행된다. 

우선 허니비즈, 로마켓, 맘마먹자, 놀러와요 시장 등  7개 배달앱이 '제로배달 유니온'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를 찾는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6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소상공인단체, 민간 배달앱사와 소상공인의 배달중계수수료 절감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서울에 사업장을 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제로배달 유니온' 가맹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사업자는 제로배달 유니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200억원의 서울사랑상품권을 푼다. 소비자는 7개 배달엡에서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또 10월 14일까지 제로배달 영수증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제로배달앱에서 사용한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영수증 등록 시 스마트TV, 안마의자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제로배달 유니온은 가맹점에게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며 “지역 내 소상공인도 살리고, 신생 배달플랫폼 기업에게 시장진입의 기회도 줄 수 있는 착한 배달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로배달 유니온 배달앱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앱명에 ‘–제로배달유니온’ 명칭이 붙은 앱을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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