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인증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본래순대·화포식당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프리미엄 돈까스 외식업체 브랜드인 ‘101번지 남산돈까스’와 손을 잡았다.

한돈자조금은 101번지 남산돈까스와 한돈인증점 단체인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자조금은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이끄는 (주)에스엠제이컴퍼니와 2일 서초동에 위치한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인증점 단체인증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연간 7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브랜드 ‘101번지 남산돈까스’ 전국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지도를 가진 101번지 남산돈까스와 단체인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는 물론 한돈이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돼지 한돈만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식육점을 발굴하는 한돈인증사업을 통해 소비자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인증은 하남돼지집, 도드람 본래순대, 화포식당에 이은 네번 째 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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