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매일유업이 셀렉스를 통해 박세리와 함께 국민 건강을 응원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1일 공개했다. 박세리는 1998년 US오픈에서 연못에 빠진 공을 살리기 위해 양말을 벗고 맨발로 들어가 끝내 우승을 이뤘다. 박세리의 맨발투혼은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지친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다. 

셀렉스 신규 광고를 통해 박세리는 22년전 우승 장면을 재현하며 '근육 자신감'을 위해 운동과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주제를 전달한다. 

박세리는 “운동 후에는 근육 회복을 위해 흡수가 빠른 100% 분리유청단백분말, 셀렉스 스포츠로 깔끔하게 단백질을 보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렉스는 2년 전 국내 최초로 성인영양식 사업에 진출해 신규 시장을 개척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으며 식약처에서 7월 발표한 '2019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최다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시장 1위다. 

셀렉스 대표 제품으로 일상에서 부족한 단백질과 영양을 질 좋게 섭취할 수 있는 아미노산스코어 110점 이상의 완전단백질인 '코어프로틴플러스'와 운동 후 깔끔하게 마시는 무유당, 무지방 100% 분리유청단백질 '셀렉스 스포츠'가 있다. 이외에도 씨리얼 바 '매일 밀크 프로틴바', 액상 음료 '매일 마시는 프로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슬림25' 등 총 13종의 제품으로 구성돼있다.

헬스장, 골프장편으로 공개된 영상 중 골프장편에 등장하는 셀렉스 스포츠 웨이 프로틴 드링크는 운동 중에 편리하게 유청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RTD (Ready To Drink) 신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