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안마의자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수상 (사진=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수상 (사진= 바디프랜드)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이다. 약 10만명 규모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프리미엄 가치를 지난 브랜드를 선정한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미션을 실현할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모든 분야에서 추격할 수 없는 격차를 만들겠다는 ‘오감 초격차(超格差)’ 경영전략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을 거듭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통해 안마의자의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디자인 역량도 인정받았는데, 검정색 위주의 투박한 의자 형태가 아니라 슈퍼카나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와 같은 디자인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 닷(Red Dot)’과 ‘iF’에서 연이어 수상작을 냈다.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도 돋보인다. 세계 최초로 출시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는 바디프랜드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이 총 집약된 제품으로 CES 2019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품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은 고객 서비스로 이어졌다.
제품 모델과 상관없이 업계에서 가장 긴 5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 렌탈 기간(39개월, 49개월, 59개월)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 업계 최대 규모인 250여 명의 전문 배송인력이 2인 1조로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 시스템 등 프리미엄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이끌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오감초격차 전략을 펼치며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상에 없는 신기술’을 선보이며 혁신을 거듭할 바디프랜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