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모델로 발탁된 가수 임영웅 (사진=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 모델로 발탁된 가수 임영웅 (사진= 경동나비엔)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경동나비엔은 배우 유지태와 '내일은 미스터트롯(TV조선 예능) 진(眞)으로 선발된 가수 임영웅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16년부터 유지태와 콘덴싱보일러 홍보를 위한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 온수매트 홍보를 위한 '온수의 힘을 믿으세요' 캠페인 등을 함께 하고 있다. 가수 임영웅은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 전속 모델로 유지태와 함께 듀얼 모델로 나설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소비자의 보일러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만큼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나아가는 기업의 방향을 대중에 공유할 계획이다. 

또 온수매트 성수기를 앞둔 9월부터 기존 모델 유지태와 신규 모델 임영웅은 각각 다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숙면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온수매트가 전 연령층에게 필수적인 숙면가전으로 자리잡은 만큼,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두 모델이 함께 할 이번 시즌 ‘나비엔 메이트’ 캠페인에 기대가 크다. 9월 출시 예정인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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