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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통신 품질, AI 자동 분석-최적화 결과는
  • 김아름내 기자
  • 승인 2020.08.18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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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무선환경 실시간 분석, 상시 품질 최적화 체제 확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유플러스가 18일 고객의 품질정보를 AI 엔진으로 분석해 서비스 품질을 자동 최적화하는 5G AI+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

LG유플러스 네트워크(NW)부문 직원들이 네트워크설계분석지원시스템을 통해 서울 서부지역의 네트워크 품질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사진= LGU+)

기지국에서 전파가 전달되는 무선환경은 신규 빌딩 건축, 택지 개발, 지형 변화 등으로 매일매일 변화한다. LTE를 비롯한 그간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최적의 품질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엔지니어가 직접 현장에 나가 건물 옥상에 설치된 기지국 안테나의 방향과 각도를 변경해야 했다. 그래서 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입돼 왔다.

5G AI+는 이런 기업의 부담과 수고를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5G 통신 서비스 품질 빅데이터를 AI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5G 기지국 안테나의 방향과 각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처= LGU+)
(출처= LGU+)

기지국 셀 간 전파신호 간섭을 줄이고 개별적인 환경에 있는 기지국에 맞게 최적의 품질요소를 자동으로 도출해 적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5G AI+를 활용하면 매일매일 변화하는 무선환경을 반영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할 수 있게 된다.

또 기지국 등 추가 설비투자가 필요한 지역을 자동으로 선정해 추후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5G AI+를 이용한 5G 품질 자동 개선 작업은 지난달부터 수도권, 강원권에서 우선 시작됐으며 전국으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박송철 LG유플러스 NW기술운영그룹 전무는 "AI 시대에 맞춰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로 5G 품질도 올라가게 된다"며 "점차 넓어지는 5G 커버리지와 함께 품질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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