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9월 6일까지 이벤트 진행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LG전자는 9월 6일까지 가장 오래된 골드스타(Goldstar) 전자레인지를 보유한 소비자에게 LG디오스 주방가전 3총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가 1981년 국내업계에서 처음 선보인 골드스타 전자레인지(ER-5000) 제품사진 (사진= LG전자)
LG전자가 1981년 국내업계에서 처음 선보인 골드스타 전자레인지(ER-5000) 제품사진 (사진= LG전자)

소비자는 가장 오래된 골드스타 전자레인지를 찾아 제품과 제조년월을 촬영해 본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면 된다. 3명을 선정해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구성된 LG 디오스 주방가전 3총사를 증정한다. 

금성사에서 1981년 첫 선뵌 전자레인지(ER-5000)를 포함해 LG전자에서 만든 전자레인지를 찾아 SNS에 올린 소비자와 직접 사용하는 LG디오스 광파오븐을 올린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디오스 광파오븐 외에 골드스타 에코백, 골드스타 유리컵 등 뉴트로 굿즈(goods)도 제공한다.

응모방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LG전자 멤버쉽이나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LG 디오스 주방가전 3총사(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디오스 광파오븐) (사진= LG전자)
LG 디오스 주방가전 3총사(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디오스 광파오븐) (사진= LG전자)

윤성일 한국HA마케팅담당은 "골드스타 전자레인지부터 디오스 광파오븐까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LG주방가전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인공지능쿡을 탑재했다.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을 연동시키면 된다. 소비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풀무원식품 간편식에 있는 바코드를 찍으면 광파오븐이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준다. 이 기능이 가능한 풀무원식품 간편식은 41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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