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100 Live’ 콘텐츠서 첫 방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슈즈 브랜드 섀도우무브(SHADOWMOVE, 디자이너 이여진)는 28일 롯데백화점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 '100 Live' 콘텐츠에서 첫 라이브 방송으로 소비자를 만났다.

섀도우무브 이여진 디자이너(오른쪽)는 플라워디렉터 피오레윤(왼쪽)과 함께 롯데백화점 100 live를 통해 첫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사진= 섀도우무브)
섀도우무브 이여진 디자이너(오른쪽)는 플라워디렉터 피오레윤(왼쪽)과 함께 롯데백화점 100 live를 통해 첫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사진= 섀도우무브)

섀도우무브는 지난 5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기간 기대 이상의 소비자 반응을 얻은 섀도우무브를 눈여겨 본 롯데백화점과 온화한마켓이 이 디자이너에게 라이브 방송을 제안했다는 후문.

첫 라이브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천명 가까이가 방송을 지켜봤다. 유명 잡화점의 라이브방송이 보통 500뷰인 점을 감안하면 소비자 반응은 뜨거운 편이다.

이여진 디자이너는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지만 코로나19로 세상이 변하고 있다”며 “시대 트렌드를 모두 반영하기 보다는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소비자를 찾아뵙고 동시에 섀도우무브만의 감성을 나눌 수 있는 우리만의 시스템을 만들예정이다. 유튜브 방송 등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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