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는 듯한 물리적 자극과 전기적 자극인 저주파를 동시에 구현한 CNP Rx 튠에이지 'EMS 바디 마사저'를 출시했다.

CNP Rx 튠에이지 'EMS 바디 마사저' (사진= LG생활건강)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홈캉스족에게도 휴가지를 떠나는 소비자들에게도 장소에 구애받지않는 마사지 케어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네개의 마사지 핑거가 꼬집으며 주무르는 듯한 스웨디쉬 페트리사쥐 기법을 모사한다. 물리적 마사지 효과를 선사하는 ‘릴렉싱 모드’, 물리적 자극에 피부 속 근육까지 자극하는 ‘EMS 모드’ 등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는 원하는 모드 선택 후 3단계로 조절 가능한 속도 및 세기를 설정할 수 있다. 바디 뿐만 아니라 섬세한 맞춤 설정이 필요한 얼굴 피부에도 사용가능하다.

CNP Rx 튠에이지 브랜드 담당자는 “폭염으로 의상이 가벼워지는 바캉스 시즌, 바디 피부 탄력 저하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제품”이라며 “저주파와 핑거 운동이 결합된 EMS 바디 마사저가 바디 라인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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