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번째 WM복합점포...편의성 강화
첫 ‘BIB형 PB센터’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KB금융이 기업금융과 기업대출 업무가 가능한 첫 BIB형 PB센터를 노원에 개점했다. 

KB금융그룹 노원PB센터 WM복합점포 개점식에서 KB국민은행 동북부지역영업그룹 정순학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및 KB증권 강북지역본부 윤만철 상무(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임직원과 함께 축하케잌을 자르고 있다. (사진= KB금융)
KB금융그룹 노원PB센터 WM복합점포 개점식에서 KB국민은행 동북부지역영업그룹 정순학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및 KB증권 강북지역본부 윤만철 상무(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임직원과 함께 축하케잌을 자르고 있다. (사진= KB금융)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에 위치한 ‘노원PB센터 WM복합점포’ 오픈으로 KB금융의 WM복합점포는 총 73개로 늘었으며, CIB복합점포 9개를 포함해 총 82개 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

이 점포는 서울 강북권 중심지역인 노원구에 개설되는 첫 WM복합점포이자, KB금융그룹의 첫번째 ‘BIB(Branch In Branch)형 PB센터’이기도 하다. ‘BIB형 PB센터’는 기존 ‘PB센터 WM복합점포’에서 제공하고 있는 양질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일반영업점 WM복합점포’에서 제공하던 기업금융 및 기업대출 업무까지도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은행과 증권 상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고 고객 니즈에 따른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은행과 증권의 PB들이 제공하는 부동산·세무·자산관리 등의 전문적인 상담을 ‘공동상담실’에서 받아볼 수 있다. 

KB금융그룹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길 부문장은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하면서도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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