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복날을 맞아 가정간편식(HMR) 상품으로 구성된 ‘비비큐 여름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로 여름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코로나19로 바깥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를 위해 준비했다.

(출처= BBQ)
(출처= BBQ)

BBQ 여름 선물세트는 총 4종으로 실속세트 A와 B, 초복세트, 삼복세트로 구성돼있다. 실속세트 A에는 삼계탕과 닭개장 및 닭곰탕, B세트에는 삼계탕과 닭가슴살 육포가 포함돼있다. 초복세트와 삼복세트는 삼계탕, 닭개장 및 닭곰탕, 자메이카 통다리, 스모크 치킨 등으로 구성돼 가족 및 지인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제격이다.

이 세트는 지난 1일부터 B2B(기업 간 거래) 형태로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향후 BBQ 온라인/앱을 통한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로 판매 및 유통망이 확대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일반 소비자들도 해당 세트 상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친 올 여름 BBQ 선물세트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복날 무더위를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