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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수소산업은 '한국형 그린뉴딜' 핵심"
  • 박문 기자
  • 승인 2020.07.01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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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막 올라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가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오는 3일까지 국내 수소산업 진흥과 비즈니스 기회창출을 위해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세계 11개국, 108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

수소모빌리티+쇼 (사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모빌리티+쇼 (사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개막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겸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장,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사장 등이 참여했다.

정세균 총리는 축사에서 "오늘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수소경제위원회’가 출범했다"며 "수소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이자, ‘한국형 그린뉴딜’의 핵심이다, 탄소경제에서 수소경제로의 과감한 중심이동을 위해 수소경제위원회는 앞으로 범정부 수소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수소모빌리티+쇼에 참석해 축사하는 정세균 총리 (사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모빌리티+쇼에 참석해 축사하는 정세균 총리 (사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 총리는 "수소모빌리티산업은 우리 경제구조를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로 만들 수 있는 효자산업이다. 수소경제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2040년까지 수소전문기업 1000개를 육성해 ‘수소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정책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오는 2040년까지 275만대의 수소승용차를 보급하기 위해 2025년까지 연 생산량을 상업적 양산 수준인 10만대로 확대하고 수소승용차 국내보급을 버스, 트럭, 지게차 등 상용차로 확장할 예정이다. 수소선박, 수소열차, 수소드론 등 수소 모빌리티 사업도 계획 중이다. 

정만기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장은 "2005년 교토의정서 발효이후 세계 각국은 무수한 입법규제 등 노력을 기울였지만 CO2배출은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말 보다는 실천, 규제보다는 실질 성과를 낼 수 있는 청정기술 노력이 중요하다"며 수소 역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수소의 경우 ▲100% 청정에너지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고 ▲사람들의 기후변화 대응 자발성 측면에서 새로운 원천이 되고 있다"며 "기업들의 이윤추구 활동이 기후변화 대응노력이 되고 있다"고 했다. 향후 ①세계 수소기술을 리드해가는 기술 전시회 ②새로운 정책과 의견들이 교환되는 네트위크 전시회 ③비즈니스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비즈니스 전시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직위와 KOTRA, 킨텍스가 공동 주관, 산업부, 과기정통부, 외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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