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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난 사람들...'실패박람회' 서포터즈, 활동 시작
  • 박문 기자
  • 승인 2020.06.29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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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행정안전부는 실패를 극복하고 재도전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2020 실패박람회' 국민 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 제공)
(행안부 제공)

다시人은 다시+人의 합성어로, 2020 실패박람회의 슬로건 ‘다시(다 같이 시작하는 재도전)’에 ‘사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원래 있던 자리 안(in)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 사람(人)’의 의미를 담고 있다. 

행안부는 지난 달 국민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하고 회복과 재도전 상담 분야 관련 전문가 10명, 스토리 발굴·확산 분야 경험자 40명을 선발했다.

국민 서포터즈 ‘다시 人’은 오는 11월까지 ▲회복과 재도전 상담 지원 활동 ▲스토리 발굴·확산 활동을 하게 된다.

7월부터 재도전 상담 지원 서포터즈는 실패박람회 누리집에서 심리·법률·창업 등 재도전 및 재기 전문 상담과 실패 자산화 비결을 공유하고, 스토리 발굴·확산 서포터즈는 민간 기획 프로그램과 지역박람회 현장 취재, 숙의 토론 등 실패·재도전 사례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 다시 챌린지 참여, 실패박람회 소식을 온라인으로 확산하는 활동을 한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사람은 누구나 삶을 살아가며 작거나 큰 실패를 경험하고, 때론 좌절도 하지만, 잘만 관리하면 사회적자산이 된다”고 말했다.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올해로 3회째 맞는 실패박람회는 누구나 겪는 실패경험을 당당히 드러내고 공유함으로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는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한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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